다한증 치료 차근차근
인간은 항온동물로써, 땀의 배출을 통해
체온조절을 하곤 합니다.
이렇게 땀이 나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죠. 하지만 이것이 필요이상으로 배출되는 경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오늘은 땀이 과도하게 배출되는 현상인 다한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한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명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지만, 한방에서는
면역체계의 교란 문제를 다한증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에 들어와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식습관
그리고 음주와 흡연등의 생활이 많아 지면서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고 그에따라서 몸속내부에 문제가 생기면서 면역체계에
교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종합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몸속 내부의 열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고,
어느 한쪽에 머물러 있는 열 쏠림 현상이 발생하면서
그 부분에서 땀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열이 어느 한곳에 머물러 있어서 그 부위에서
땀이 과도하게 배출되는 현상을 다한증이라고 하며,
그 부위는 손이나 발, 얼굴과 사타구니 등
몸 전체에 걸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한증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한증을 단지 체질적인 문제로
땀이 많이 나는 현상으로 보고, 굳이 치료를 해야하는
질병이냐고 생각하십니다.
또한, 단순히 이 피부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땀이 과도하게 많이 나오는 부위에 레이저를 쏘는 등
단순히 땀구멍 자체를 막으면 되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요.
그저 땀의 구멍을 막는다고 해서 그 질환이 치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터넷상에서,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치료를
받았는데 무릎에서 땀이 난다 라는 식의 후기글을 많이들
보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땀구멍을 막아버리면 다른곳에서 땀이 나거나
몸안에 있는 노폐물과 열이 몸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고운결에서는 어떻게 치료 할까?
고운결에서는 이러한 피부질환이 발병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 하고 이를 바로잡아 열순환 문제를
해결하고, 면역체계의 교란문제를 바로잡는 것을 치료의
첫걸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체계교란 문제는 한가지 요인이 아닌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분석한 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원에서는 쿼드-더블 진단법을 활용하여,
개인의 생리적 병리적 특성을 고려하고, 이에 맞는
맞춤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이 질환에 관한
자생력을 높여주어 재발되지 않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기 마련입니다.
다한증 치료 역시 마찬가지이죠.
이러한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제거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지만 재발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다한증 치료를 받아보셨지만 얼마가지 않아 재발을 하셨던
분들은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더이상 다한증으로 고통받지 마시고,
정확한 검진과 1:1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고,운,결 한의원으로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원에서는 항상 환자들의 피부고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같이 공유하고,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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