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색비강진 이름과는 다른 무서운 피부질환

장미색비강진 이름과는 다른 무서운 피부질환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피부질환으로 고민이 

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장미색비강진이라는 피부질환에 대하여

이야기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인데요. 

생소한 이 피부질환, 이름은 정말 예쁜데요 이름과는 다르게 무서운 

피부질환이랍니다. 

장미색비강진은 어떠한 질환일까요?

이 피부질환은 "장미"라는 말처럼 장미빛의 

붉은색 반점이 신체 어느곳에서느 발병하는 급성

염증성의 피부질환으로 인설(각질)과 가려움증을 동반하는데요, 

붉은색의 피부반점과 각설이라는 증상이 마치 건선과 비슷하여

발병초기에는 많이들 오인하곤 하시지만, 건선에 비하여 장미색비강진은

반점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증상의 진행속도가 빠르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면역력이 교란된 상태에서, 인간 헤르페스 바이러스 6 또는 

7과 관련된 바이러스성 염증이 침투하여 발병되는 이 피부질환은 

대게, 봄이나 가을과 같은 환절기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날씨에 장미색비강진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을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또한 이 피부질환은 피부에 나타나는 붉은반점과 더불어, 

가려움증, 발열, 두통, 식욕부진 등과 같은 다른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서 겪는 분들로 하여금 상당한 고통을 안겨 주고 있는 

질환입니다. 

발병초기에는 인설과 더불어 붉은색의 반점이 주로 몸통부위에 생기지만 

증상이 심화될수록, 목, 배, 등, 팔다리 쪽으로 번져나가며, 얼굴과 같이 

노출이 되는 부위에도 나타나곤 합니다. 

그리고 장미색비강진은 건선뿐만 아니라, 화폐상 습진과 같은 

일반적인 피부질환과 같이 비슷한 모양의 발진이 생기기 때문에 

종종 오인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때문에 집에서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바르는 등의 자가치료를 

진행하다,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더럿 있기 때문에

발병초기에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미색비강진은 이렇게 치료하세요~ 

단순한 피부문제로 발병하는 것이 아닌 

면역체계의 교란문제로 인하여 발생하는 장미색 비강진을

제대로,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면역체계의 교란을

유발하는 다양한 근본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이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깐깐하고 꼼꼼하게 피부질환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치료하는

고,운,결한의원에서는 쿼드-더블 진단법을 실시하여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환경, 면역체계 교란문제를 유발하는 근본원인, 증상의 진행양상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후, 환자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원에서는 피부표면에 나타난 증상만을 개선하기 위한 

일시적인 치료방법이 아닌 천연한약재를 추출하여 만든, 외용제를 

통한 치료로 증상 및 가려움증, 그리고 한약과 침약치료를 통한

근본치료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본원에서 진행하는 1:1맞춤 치료 프로그램 방식은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재발 및 부작용 문제를 

최소화 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환절기 장미색비강진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주저말고 고,운,결 한의원으로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