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색 비강진 정확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최근 환절기로 인해 피부질환으로 고민을 하고 있으신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오늘은 장미색 비강진이란 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하는데요.
장미색 비강진 어떠한 질환인가?
어쩌면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이 피부질환은
면역체계의 이상문제로 생겨나게 되며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미색 비강진은 초기에 물방울형 건선과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건선과는 달리 증상의 경과가 상당히 빠르고
발진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으며
초기에는 가려움이 상당히 심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미색 비강진은 봄과 가을인 환절기에 많이 생기는 경향이 많으며
특히 피부에 생기는 반점과 함께
두통 및 식욕부진, 발열 등 다른 증상도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건선 및 화폐상습진과 같은 다른질환도
비슷한 원형의 발진을 띄기 때문에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자가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다가
자칫 증상을 악화시키기 보다는 전문가를 통해
정확하게 질환을 구별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장미색 비강진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까?
앞서 말씀 드렸듯 장미색 비강진은
우리 몸을 지키고 있는 면역체계에
이상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하는 피부질환 입니다.
때문에 장미색 비강진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면역체계의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을 바로잡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피부질환만을 중점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고,운,결 에서는
쿼드더블 진단을 실시하여 환자마다 다른 체질 및 생리적, 병리적 문제,
면역체계를 일으키는 요인을 면밀히 분석한뒤
그에 맞은 일대일 맞춤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학약품 및 스테로이드 제가 아닌
천연한약재로 추출한 외용제 및 외용치료를 통해
피부에 나타난 증상 및 가려움증을 가라앉혀 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운,결 만의 맞춤치료 방식은
정확한 검진과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무엇보다 치료효과를 극대화 해 나갈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우리 몸 스스로 해당질환을 이겨낼수 있는
자생력을 길러 치료이후에도 장미색 비강진이
재발되는 부분을 최대한 예방해 드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미색 비강진은 면역교란 문제로
생겨난 만큼 치료와 함께 일상관리 역시 중요한 부분이기에
규칙적인 생활 및 충분한 휴식, 취미생활 및 적절한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장미색 비강진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고,운,결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피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해 오늘도 고,운,결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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